검색결과
  • 4만명 40년 방치는 중대한 인권침해

    『제2차 세계대전이후 소련땅 사할린에 그대로 억류되어 있는 한국인 징용자 4만명의 귀환문재는 일본의 전후책임 가운데 가장 중대한 인권침해로 보고 그 원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8.14 00:00

  • 일본교과서 왜곡 여전

    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정부가 내용을 고치기로 약속한 왜곡교과서 시정문제는 「침략」이라는 표현을 인정하는등 약속이행을 위한 노력의 흔적이 없는 것은 아니나 검정과정에서 『한국말사용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6.14 00:00

  • (4007)제80화한일회담(206) 중요한 변화 징조

    박정희최고회의의장은 일본에서 꼭 30시간을 머물렀다. 박의장이 「케네디」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총총히 떠난 다음날 「이께다」 수상은 그의 각료들에게 『이번 회담은 99%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03 00:00

  •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

    이 대통령은 북송문제가 첨예한 쟁점으로 부각된 이래 적절한 보상금 지불 및 교포들의 전재산 반입을 조건으로 재일 한국인들을 전부 귀국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. 만일 귀국을 희망하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24 00:00

  • 남방전선의 고려독립청년당|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

    ○…태평양전쟁에 동원되어 남방으로 갔던 조선인 군속들이 종전후 전쟁범죄자로 재판에 회부된 사실은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다. 그렇지만 독도에서 독립의 희망을 안고 고려독립청년당을 조직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27 00:00

  • 『구 식민지자료 조선 편』-자료 재 출판 싸고 일 정부·출판사 법정시비 3년

    【동경=박동순 특파원】한국을 비롯, 대만 「사할린」·중국·남태평양제도 등 구 식민지역에서의 일본인의 활동상황을 해방직후인 47년 말 일본대장성이 주관, 집대성한 11편 37권의 방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4.14 00:00

  • 원폭 피폭자의 보상 책임

    타인에게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문제에 있어, 법률적 또는 형식적인 책임을 이행했다 하여 그로써 모든 것이 끝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. 가해자 대 피해자의 관계에 있어 그보다도 더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29 00:00

  • 「사할린」교포의 송환

    광복절을 맞으면 생각나는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다. 그 무서운 징용·미병때문에 숨어다니던 일이며, 배급콩깨묵으로 연명하던 일, 일어를 상용하지 않는다고 벌받던 일등등 악몽과 같은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16 00:00

  • 북해도의 한국인|징용자 12만…후예들의 사회

    일본의 북단 「혹가이도」 (북해도) 「삿보로」 (찰황) 동북방 4킬로의 「데이네야마」 기슭에 세워진 「한국인순난자지위령비」 첫머리에 적혀 있는데 군사 징용으로 끌려갔던 한국인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30 00:00

  • 일본에 강제 징용됐던 노무자|신체피해 보상 않을 방침

    ○…정부는 해방 전 일본에 강제 징용된 노무자들의 신체피해보상을 법적 근거와 국제선례에 따라 마땅히 갖는 요양보상청구권을 포기한 채 한·일 국교가 정치적 타결을 본 이제 민간보상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3 00:00

  • 20년만에 햇빛 민간인들의 대일 청구권 어떻게 갚아질까

    한·일 협정에 의거한 「재산 및 청구권 문제의 해결」의 명목으로 타결된 무상3억불은 그것으로 일본에 대한 전전의 모든 청구사항이 일단 소멸되었다. 그러나 이 3억불에 대한 정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3 00:00